일이 힘들다기 보다는...;
뭐랄까 그냥 총체적으로 의욕이 많이 떨어졌다고 할까요;
예전에 비해서 그닥 불타오르지도 않고{
그렇다고 밑에 직원들이 제 대신 일을 잘 처리해주는것도 아니고
처리한다고 하더라도 결과물도 마음에 안드는데,
성격문제인지 뭐라고 말도 못하겠고....
}
거래처에서는 익스6,7은 외 안되는거냐;
돈받고 일하는거면 당연히 다 되야되는거 아니냐 등등;
일일이 설명하려면 익스플로러 개발 초기 에피소드부터 풀어야할 내용을 물어보질 않나...;
윗사람들은 이제 과장급이면 아랫사람 관리도 잘 해야 하고;
니 일도 잘하는 전천후가 되야 한다고 하질 않나;
아 정말 딱 일주일만 거래처 걱정, 일 걱정, 사람걱정, 다 잊고;
어디 조용한 산골짜기 같은데서 새소리 물소리 풀소리 바람소리 들으면서;
푹~ 쉬었으면 좋겠습니다.;
라고 생각해봅니다. 하아....;
return Soju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