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들 4달가량 교제후 오늘 헤어졌습니다.
물론 도중에 싸우고 헤어지길 반복하곤 했엇는데.
이번에는 정말로 헤어졌습니다..
매번 싸울때마다 제가 미안하다고 잘못햇다고 붙잡고 했는데
이번에도 그럴까봐 무섭습니다.
여자친구가 싸우고나서 헤어지자고 하면 다른남자랑 연락하고 그러는데
다이해했었습니다..
근데 요근래 한2주전 100일기념으로 여행갓는데 싸우고나서 그 날 여자친구가 다른사람이랑 놀러갔습니다.
화풀고나서 누구랑 갓엇냐고 물어봤는데..
여자인친구랑 갔엇다는 겁니다..그래서 아.. 그랫구나.. 내가 괞한 의심을 했었구나.. 햇습니다.
그러다가 이번주 화요일쯤에 여자친구의 핸드폰을 봤는데
그 놀러간 장소가 다른남자랑 간거였더군요..사진이 찍혀있길래 알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충격을 받고 그래도 용서해줬습니다.
제가 잘못했기때문에..저때문에.. 간거기때문에 용서해줬습니다..
그리고 나서 이번에 제가 그 이유가 너무 이해할 수 도 없고..
또 전남자친구한테 뭐 물어본다고 연락한것도 있고..
핸드폰 자꾸 카톡기록지우고..
핸드폰 보면 실례인거압니다..
그래서 잘 안볼려고 합니다..
전부터 저랑 싸우고나면 다른남자랑 놀고 연락하고 그랬습니다..
안싸울때도 매번 거짓말하고..다른남자랑 논얘기는 쏙빼고..
자기는 학교에서 여자들이랑 밖에 안친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왜 다른남자랑 논거 얘기안해줫냐고 하면..
말하면 싫어할까봐 안햇다고 합니다..
이런 여자 제가 다시 붙잡아야하나요?
휴...
지금 너무 살기가 싫습니다.
...전여자친구도 다른남자랑 바람나서 헤어졌는데..
같은 일이 반복되는 것같습니다..
도와주세요...살기가 싫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