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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디비전 일기
게시물ID : ps_114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R18
추천 : 2
조회수 : 49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3/18 23:27:09
어려움 일퀘를 다 돌아서 30 피닉스 크레딧을 먹었다.

다크존에 가서 랭크를 11->14로 올렸다.
주요 지형지물 들어가서 노랭이들한테 개기다가 샷건 두 대 맞고 아이템을 전부 떨궜다.
하지만 아깝지 않다. 어차피 후진 거라서.

빡쳐서 다크존에서 나온 후, 매어 일퀘 러시아 영사관에 갔다.
입구에서 파전을 4번 당했다.
샷건 두 대 맞고 쓰러졌는데, 샷건쟁이가 나에게 확인사살을 했다.
혼자서 생존한 파티원을 찾아서 가던 그 놈은, 빈사상태로 기어가고 있는 아군에게 확인사살을 했다.
그리고 남아 있던 파티원을 막다른 곳까지 몰아부친 후, 죽이고 확인사살까지 했다.

'아, 링컨 터널 매어가 그래도 쉬운 편이구나...'
하고 링컨 터널 매어를 갔다.
존 3까지는 파전 없이 잘 갔다.
폭탄해체반을 지켜줘야 하는데, 파티원들이 골프채 든 애한테 점사를 안 했다.

파전을 네 번 했다.
그러다가 한 사람이 나가서 세 사람이서 플레이하게 됐다.

파전을 두 번 더 했다.

그냥 나도 나왔다.
피닉스 크레딧이 88밖에 없어서 무기를 못 샀다.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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