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가 광희 발연기 못보겠다. 연습 좀 시켜라. 해서 시작한 기획이니.

광희도 연기를 배워야겠다 라는 마인드보다는 단독 기획에서 분량 뽑아야겠다.라는 생각이였겟죠. 

광희에 대한 시청자 반응도 안좋고 정형돈도 빠진마당에 나름 분량 걱정했을거라 생각합니다.

거기다 광희가 오과장님한테 연기 배우겠다고 직접 찾아간것도 아니고

오과장님도 예능인거 감안하고 촬영에 임한거 같은데

잠깐 배운다고 얼마나 늘겠습니까. 제작진도 분량 뽑을려고 기획한거고 광희도 분량 뽑을마음으로 촬영한거고

뭐 무한상사 같은 꽁트 걱정하시는분들도 있는데.

무한상사는 어차피 시트콤이고 제작진도 광희 캐릭터 살려서 쉴세없이 나불대고 철없고 눈치없는 신입사원 역활 주겠죠. 

화장실 급한 상황줬을때나 다친 친구 연락 받았을때 상황 연기하는거 보면 시트콤 연기는 그나마 소화할거 같던데.

무한상사 초반에 유재석 노홍철 말고 제대로 연기하는 사람 있었나요 뭐...

노잼이라 까이고 눈치없다 까이던 정준하 정형돈 방송중에 멤버들이 까고 태호pd가 자막으로 까고 하던것들 지금까지 끌고와서 미존개오, 지금의 정준하 만든게 무도입니다.

정신감정 미방영분 봐도 광희는 오구오구 칭찬해줘야 더 성장하고 멘탈 약해서 까이면 더 상처받고 주눅드는 타입인거 같은데...

어차피 자의건타의건 제작진이 선택한 식스맨 멤버고 군대문제 어떻게 될진 몰라도 최소한 군입대 전까지는 끌고가야되는데

광희 기 살려주고 폼 좀 올려야 무도도 같이 상승하고 그런거 아닌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