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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날 떠들어봤자...
게시물ID : muhan_675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휴톤할꺼다
추천 : 0
조회수 : 43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12/20 07:11:02
서로의 말을 들을 맘이 없어요...

백날 싸워봤자 결론은 나지 않습니다.

왜냐면...

싸움이 실증나버린 사람과 남의 의견따윈 들을 생각이 없는 사람 뿐이거든요...

아니라구요?

반년 오유 했어요

길지 않아요 뭐...

오유 좆도 하지않은 놈이 어그로 끈다고 치부해도 할말 없죠...

하지만 사실이에요

광희를 까니 마니 해도....

결국 결론은 남의 의견은 들을 생각 준비 없어요

양쪽다 그래요

누가 맞다 틀리다가 아니라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지 않아요.

아닌분도 있어요 있겠죠...

하지만...

자기 생각을 표출하지 않는건 무지하다고 봅니다.

그냥 논쟁이 싫어서 그냥 암말도 안하는거....

이런말 한들 나아질가 싶지만...

뭔가 마음에 생각에 하나쯤 박아 두고 싶네요

나는 과연 싸움을 위한 생각만 하는지 아니면 어떤 결론 결과를 위해 생각을 하는지...

선비 선비 하는데... 오유는 선비가 아니에요 내가 봤을땐...

그냥 일반 사람일 뿐입니다.

아닌건 아니다 맞는건 맞다보단 넌 아니니깐 싫다 맞으니깐 싫다...

뭐 이런거 아닌가요?

여긴 무도겔입니다.

무한도전의 관해서 나의 의견을 말할수 있는 공간이라고 생각해요...

남의 의견을 고칠려고 부수려고 하는 공간이 아니구요.

이따위 글을 써도 보는사람 있을까 하지만...

뭐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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