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다시피 다이소는 값싸면서 쓸데없고, 금방 망가지는 것을 파는 곳입니다.
사두면 아무 쓸 곳은 없겠지요.
그러나...
고가의 VR기기도 쓸데 없긴 마찬가지 아니겠습니까.
이왕이면 값싸면서 쓸데 없는 것이 더 낫죠.
집에 오는 길에는 손에 들려 있네요.
구글 카드보드 앱을 다운받아 와 신기하다 신기해 연발하고는 이제 구석에 넣어 뒀습니다.
이런 것도 팔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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