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서버에서 외국인 친구랑 같이 롤을 자주 하는데요.
이친구가 맨날 정글만 함..... 근데 맨날 갱크만 가면 킬을 상대방에게 줍니다.ㅠ_ㅠ 그냥 오지말던가 ㅋㅋㅋ
(아예 제 쪽에 오지말라고 함ㅡㅡ)
...
답이없음. 얘랑 하면 도닦는 기분ㅋ 곧 공중부양 가능할듯.
맨날 진짜 빡쳐서ㅡㅡ 알려주려고 해도 듣지도 않구요 흑..
빡칠때마다 여자친구한테 하소연 하는데요.. 맨날 빡쳐서 하루도 빼먹지 않고 함 ㅋㅋㅋ
겜에서 지거나 피딩만 하는 친구땜에 화가날때 이노래 듣고 화풀으라고
여자친구느님이 이노래를 불러 주셨습니다ㅎㅎㅎ
참고로 저는 항상 여자친구님께 킬을 바치는 서포터를 합니다.
덕분에 노말에선 블리츠 장인이 되가는듯..
자기야 와드 더 살테니깐 모라고 하지마요..알라뷰..
글고 노래 고마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