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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의 서울용산 평택오산에서의 탄저균 페스트균(흑사병) ...+기사
게시물ID : sisa_6371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연분홍장미
추천 : 3
조회수 : 81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12/20 15:2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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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이 용산기지 내 병원과 오산에서 실험 한 기사는 보셨죠.

폭스 뉴스에 따르면 22명이(USarmy, USAirforce,시민4명(?요원?),실험실관계자)
 균에 노출됐을 우려로 치료 받고 있다고 고위 관계자 말로 인터뷰 기사가 났더군요.
올해 5월 말 경이요 8월 조사발표에서는 음성이 나왔다고 하고요 

이 탄저균이라는것이 땅속에서 살아서 100년까지 갈 수 있다고 하는데요 포르말린 탄 바닷물로 붓고 그래도 그 땅 출입금지라네요..
백신은 죽은 탄저균으로도 만들수 있어서
생균을 가지고 왔다는것은 무기를 만들기 위함이 아니냐고 간주가 가능 하다네요.

제가 본 기사에 따르면 미국 부시가 이라크 침공 할때도 
생화학 무기가 다량 있다는 제보로(그건 결국 거짓 제보로 드러났고, 침공시에도 미국이 알고 있었다고 시인한 기사 떴지만요 )
그 명분으로 침공을 했다는데요.

뭐 솔직히 미국이 지금 주둔 중이라 그럴일은 없다고 쳐도
UN연합국이 생화학 무기를 이유로 우리나라를 침공해도 할 말이 없다고 하네요.

09년부터 실험을 했다는데 ,,
종편에서는 우리를 북한에서 구하기 위함이다 라는 논리로 은근슬쩍 넘어갈려고 하던데요 

그 실험을 꼭 우리나라에서 할 필요가 있냐는 것이지요.. ? 미국에서는 사막에서 했다고 하는데
우리나라는 용산 미군기지내 병원..? 서울에 1천만인구가 넘게 사는데... 

또 그 실험의 정확한 목적이 무엇이냐는 것이지요..??

그리고 국내 백신 보유분이 7만인데... 이거.. 터지면.. 누구는 맞고 누구는 못맞는건가요 -_-?

그리고 종편.. 웃긴게...

무조건 미국 편만 들면 되나요..? 
새누리당 보수라면서..?? 보수는 안전 보장= 안보,, 가 생명 아니에요 ..?


어찌 이런일을 모를 수가있죠 2명이나 집권하는동안???

이런거 제대로 캐내고 보도하는건 진보 시민단체나 한겨례 경향 노컷 오마이뉴스 이런 신문들 밖에 없더라구요..

국민일보도 보니까 받아적기 수준이라 실망..

페덱스로 생균 이동 시킨것도 웃긴데 .. 미군은 실험에 사용한 균의 양도 공개하지 않고 있어요.

그리고 탄저균 뿐 아니라 페스트 샘플도 들여왔다네요 흑사병 아시죠. 

그리고 문제는 생균 들여온거에 대해서인데 이번 조치는 샘플 들어올때 신고해라....이거였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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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50727140213918

우희종 교수(서울대 수의학과)는 '탄저균은 활동할 수 없는 상황일 땐 보호막을 만든 뒤 그 안으로 들어간다. 그 속에서 100년이 지나도 죽지 않고 포자 상태로 견딜 수 있다. 법정 전염병으로 지정된 탄저균은 살아 있는 것이든 죽은 것이든 무조건 정부에 신고해야 한다. 정부가 탄저균 배송업체인 페덱스로부터 신고를 받지 못했다면 심각한 문제다. 정부가 페덱스에 대해 아무런 조사를 하지 않는 점도 문제다'라고 지적했다.

미국 당국이 백신이나 치료제를 개발하는 자국 내 민간 세균연구소들 틈에 주요 군사시설인 주한미군 기지를 슬쩍 끼워넣어 탄저균을 보낸 까닭은 무엇일까. 이에 대해 주피터 프로그램 팀장이자 미국 육군 에지우드 화학생물학센터(ECBC) 생물과학 본부장인 피터 이매뉴얼 박사는 2014년 3월 발간된 <ecbc커뮤니케이션>에서 이렇게 밝히고 있다. '만약 당신이 새로운 개념의 기술적 아이디어를 실험하고 싶다면 어떤 장소를 선택할 것인가? 실험과 관련된 이런저런 위험 요소를 까다롭게 따지는 곳보다 긍정적으로 수용해주는 장소를 원할 것이다. 또한 당신이 해당 지역에서 지정학적으로 발생하는 문제들을 잘 통제할 수 있다면 금상첨화일 것이다. 미국에 협조적인 정부, 미국 국방부의 태평양 중시 전략 등의 환경에 따라 한국이 주피터 프로그램의 근거지로 가장 적합한 지역이었다.'

피터 박사는 또한 주한미군 기지에서 실시하는 주피터 프로그램에 대해 '지금까지 미국의 생물화학무기 관련 프로젝트 중 최고'라고 자랑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첫째, 미군의 생물화학무기와 관련해 가장 큰 프로젝트인 주피터 프로그램을 한국에서 최초로 진행할 수 있었다. 둘째, 이런 실험의 원칙은 그 성과의 '복제 가능성'이다. 즉, 한국에서 이뤄낸 세균 실험의 성과를 이후 다른 지역에서 시행할 세균 프로젝트에도 그대로 복제하여 적용할 수 있다. 이런 설명에 따르면, 주한미군 기지야말로 미국 국방부 '생물화학무기 실험의 최전선'인 셈이다.

SOFA 개정 없이는 탄저균 막을 수 없어

따라서 미국 국방부가 이번에 발표한 '탄저균 스캔들' 조사 결과에 담긴 뜻 역시 이후 주한미군 기지에서 시행하기로 예정된 세균 실험을 중단하겠다는 것이 아니다. 더그웨이 생물화학병기 실험실의 탄저균 배양 및 배송 과정에서 나타난 실수와 문제점을 시정·보완하겠다는 것에 불과하다.

정부는 사건 발생 두 달이 다 돼서야 늑장 대책을 내놓았다. 7월15일, 오산 미군 공군기지 탄저균 반입과 노출 사고를 다루기 위해 외교부 북미국장과 미7공군 사령관을 공동 위원장으로 하는 '한·미 합동실무단'을 구성했다. 합동실무단은 오산 미군 공군기지 실험실을 방문해 탄저균 노출 사태에 대한 기술적인 공동조사와 평가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미국 국방부가 탄저균 배송 사건에 대해 최종 조사 결과를 발표한 이후 한·미 합동조사단이 움직인다는 점에서 시늉에 그칠 공산이 크다.

시민단체와 전문가들은 이번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근본적으로 주한미군 주둔군지위협정(SOFA) 개정을 통해 문제에 접근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지금까지 주한미군은 협정 제26조 '보건과 위생 항목'을 들어 오산 미군 공군기지 탄저균 반입과 노출 사고에 대해 SOFA 차원의 의무를 다했다고 주장한다. 협정 제26조는 '미군 당국은 협정에 따라 허가된 모든 입국 항에서 격리 대상 질병이 발견되지 아니하였다는 확인서를 분기별로 대한민국 보건복지부에 제출한다. 그러한 질병이 발견되면 주한미군은 적절한 격리 조처를 취하고 대한민국 관계 보건 당국에 즉시 통보할 것을 양해한다'라고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이는 탄저균 노출에 따라 실제로 질병이 발생하는 경우와 관련된 조항일 뿐이다. 이 규정으로는, 미군이 한국에 탄저균을 반입하는 행위를 막을 수 없다. 현행 SOFA 협정에 따르면, 한국 정부는 주한미군 기지 내의 시설과 구역에서 어떤 일(예컨대 '무엇이 반입되고 나가는가')이 일어나는지 파악할 권리도 갖고 있지 못하다.

독일의 미군 주둔군지위협정은 한국과 많이 다르다. 이 협정 제54조 4항은 다음과 같이 규정하고 있다. '독일법이 특정 물질의 반입을 금지하고 있는 한 이 물질은 독일 정부의 승인하에 공공보건, 식물 배양에 위험을 초래하지 않는다는 것을 조건으로 군대를 통해 반입할 수 있다. 독일 정부와 주둔군 지휘부는 이 조항 아래서 독일 정부의 승인을 얻어야 할 물질 목록에 대한 합의를 이뤄야 한다.'

한국의 SOFA 역시 최소한 국내법상 반입이 금지되어 허가가 필요한 위험물질에 대해서는 그 반입 목적은 물론 사전 통보와 협의, 허가를 얻도록 명시하는 개정 작업이 이뤄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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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9월달 국방차관 말하는 것좀 보세요..

국방차관 "'탄저균 살균' 美 판단 믿었는데 아닌 것으로 파악돼"

 http://www.nocutnews.co.kr/news/4468636

국방부 "미국 발표내용 그대로 전하는 과정에서 오해 유발" 해명

백승주 국방부 차관 (사진=윤창원 기자/자료사진)
백승주 국방부 차관은 4일 주한미군 탄저균 배달 사고와 관련해 살균이 완전하다는 미국의 판단을 믿었으나 사실이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 

이에 따라 발언의 의미를 놓고 논란이 불거졌다. 국방부는 미국 측 발표내용을 그대로 전한 것이 곡해됐다고 해명했다. 

백 차관은 이날 새정치민주연합의 '주한미군 탄저균 비밀반입사건 대책위원회' 4차 회의에서 "(처음에는) 살균화 처리가 완전하다는 미국의 판단을 믿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까지 기술로는 완전한 살균화 작업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 심각한 문제라는 게 (현재) 미 국무부의 평가"라고 덧붙였다. 


듣기에 따라 배달됐던 탄저균이 완전 살균돼 안전한 줄 알았는데, 지금 확인해보니 완전 살균에 실패했다고 이해될 수 있는 언급이다. 탄저균 위험이 상존하고 있다는 얘기다. 

특히 비공개 회의에서 국방부 측은 주한미군의 탄저균 해동 시험이 애초에 알려진 1차례가 아니라 2차례 있었다고 밝혔다. 
이건 9월 기사.. 이번 12월 발표로는 09년부터 16차례 들여왔는데 해동을 2차례만 했을까? 

해동 시험 참가자가 탄저균에 노출됐을 가능성이 추가로 있었던 셈이나 실제로 피해자가 있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이에 대해 국방부는 "미국 국방부의 발표내용을 그대로 언급한 것으로 백 차관의 생각을 말한 게 아니다. 가열이나 약품처리 등 살균화 처리를 통해 거의 다 사멸시킬 수 있지만, 극히 일부가 생존하는 경우가 있었다는 게 미국의 발표"라고 해명했다. 

백 차관이 말하려던 내용은 '미국이 처음에는 살균화 처리가 완전하다고 판단했다가, 나중에 100% 사균화가 이뤄지지 않는다는 것을 확인했다. 미국은 과학적·기술적 보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라는 것이다. 


국방부는 다만 해동 시험이 2차례 있었다는 점은 인정했다. 

국방부는 "최근까지 진행되고 있는 한미합동조사에 의하면 시험이 2차례에 걸쳐 이뤄졌으며, 이후 폐기조치 됐음을 확인했다"며 "조사가 완료되면 투명하게 언론에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방부 차관이라는 인간이 미군 말을 그대로 전달 했다네요...정말 안보고 뭐고 우리나라 짱


그리고 젤 중요한거 주피터 프로젝트

에지우드 미 육군 생화학 센터 주관

엠마뉴엘 박사-주피터 프로그램이란 주한미군이 한국에서 북한의 생물학무기 공격을 방어하기 위해 2013년 6월부터 착수하는 군사 프로젝트이며, 이 프로그램의 독소 분석 1단계 실험 대상은 탄저균과 보툴리눔 에이(A)형 독소다" - 피터 이매뉴얼 박사

본인이 말한거구요 이 보툴리눔 에이형 독소가 탄저균의 10만배 독성 가지고 있다네요.

주피터프로그램이란 주한미군이 한국에서 북한의 생물학무기 공격을 방어하기 위해 2013년 6월부터 착수하는 군사 프로젝트

한민구 국방장관이 6월에 주피터 프로그램 확장해야 한다고 얘기했군요...





출처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50727140213918
http://www.nocutnews.co.kr/news/4468636
http://www.rapportian.com/n_news/news/view.html?no=25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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