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장관 퇴임 후 때는 이때다 싶어 기어나오는 인간들 있습니다.
조선은 벌써부터 기사마다 민주당 갈라치기 하고 있고요.
자한당은 이제 정상화네 뭐네하면서 패스트트랙 사건 역시 슬쩍 넘어갈 기회만 보고 있습니다.
기레기들은 출구 전략 짜느라 슬슬 태세 전환할 기회만 노리고 있고요.
검새들은 지금 관두면 수사를 어떻게 하겠냐는 미친 소리를 이제 와서 하고 있습니다.
개싸움은 이제부터입니다. 이제 국회로, 언론사로, 자한당사로 가서 촛불을 들어야 합니다. 조국 장관이 끝이 아니라는 것을 저들에게 보여줘야 합니다. 그 들이 뭔가 잘못됐다고 피눈물을 흘리는 날이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조국 장관 퇴임에 가슴이 터질듯이 아팠는데, 저들의 행태를 보니 독한 마음이 들기 시작하네요. 한번 끝까지 가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