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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엄마 차범근 본 썰
게시물ID : soccer_1143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무릎이아퍼라
추천 : 1
조회수 : 56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6/24 17:30:39
한 20년 전 쯤  스포츠에 스짜도 모르는 울 엄마  
슈퍼내에서 김밥장사 하셨음 차범근 와서 김밥 자주 드셨담함 올 때마다  웃으면서 인사를 했다네요 엄마입장에선 아주 예의 바른사람이죠 싸인도 두어장받아서 줬는데 그 당시 초딩  5-6학년쯤인 내가 차범근이 누군줄 아나 어디 책상구석에 던져 놓고 어디 쓰레기통으로 갔겠지  아 놔 그 아저씨가 누군진 알면 고히 간직해둘걸  
울 엄마 축구는 몰라도 차범근이 누군지는 알았나봄
요즘도 차범근 아저씨 나오면 정말  좋은 사람이라고 니도 인사 잘하고 다니라고 
두서가 없네용  인사 잘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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