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게분들
안녕하십니까? 컴퓨터에 대해 잘 모르지만 컴게의 추천 조립PC를 구입하여, 잘 사용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사용한지는 약 3달정도 되었습니다만, 처음부터 소음이 심했었기 때문에 먼지때문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컴게분들께 조언을 얻고자 합니다.
제가 사용 하는 PC는 하기와 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생각하기에 소음이 심한 부분은 하기에 있는 사진에서 파란색의 intel 스티커가 붙어 있는 팬입니다.
제 생각에는 저 팬 밑에 큰 판이 메인보드이고, 저 팬과 메인보드 사이에 있는것이 CPU라 생각됩니다.
손으로 눌러주면 소음이 없어집니다. 그래서 견착되는 부분이 느슨해서 그럴까 싶어서, 좀더 강하게 견착했지만 소음은 동일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한 해결방안은
1) 현재 다나와 1위 CPU 쿨러인 "쿨러마스터 Hyper 103 대양케이스"를 구매하여 사용하는 것입니다.
CPU 쿨러 높이가 높지만 PC 케이스에서 설치 가능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또한 찾아본결과 인텔 4460 CPU는 소켓이 LGA 1150 이라는 것이고 호환이 가능해 보입니다.
2) 써멀구리스만 더 발라본다.
두개의 해결방안중 어떤것이 더 좋은지 의견 부탁드립니다. 또는 다른 의견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혹시 다른 쿨러를 추천해주신다면 1,2만원 선에서 가능한 부분으로 추천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PC 조립을 한번도 안 해본 제가 CPU쿨러를 교체할때 알았으면 하는 조언도 있으시면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추신. 미리 감사하다는 뜻으로 커피 한잔 대접하겠습니다. 드신분은 다른분들을 위해 댓글로 남겨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