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예전에 화장품가게를 갔는데여
게시물ID : beauty_343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리무버
추천 : 3
조회수 : 301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12/20 23:21:41


어서오세요 공주님~하는 브랜드에서
 신작 마스카라가 나왔길래 사러갔었거든여

 월급도 나왔겠다 네가지 색상을 싹다 잡고 바로 계산대로갔어여

 근데 점원언니가 헉 ..ㅇㅇㅇㅇㅇ세요? 이러는거예여
문제는 제가 말귀가 어두워섴ㅋㅋㅋㅋㅋㅋㅋ
 제대로 못알아듣고 그냥 네~ 이랬는데

 언니 표정이 그럼 그렇지~~ 하는 뭔가 납득하는 표정이 되면서 리뷰올리시려구요~? 저 뷰티블로거 처음봐옇ㅎㅎㅎㅎㅎㅎ 이러면서 웃으시는거예요

다ㅇ황해서 아 .. 아니.. 아니예여... 저 아니... 그 아닌데.. 
제대로 말도못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계산하고 집에 왔던 기억이...  
 
출처 이 글의 교훈은 상대방 질문 제대로 못들었으면서 들은 척 막 대답하면 안된다는거(..)
출처
보완
2015-12-20 23:23:27
0
뻘글스러우니까 화장품얘기
삐아 아이라이너는 생각보다 잘 번지더라구여 이글립스거가 생각보다 괜찮았는데 제형이 너무 물러서 좀 아쉬움...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