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건 뿐만 아니라
지난 과거 사건들을 쭈욱 돌이켜보면
희한하게 큰일 터지고 꼭 바로 터지는 듯한 감이 있네요?
간단한 예는 보통 연예계 사건은 항상 무슨 비리 같은 사건때 터지고...
이번에도 옥시사건, 518 외신 기자 모임 있고 바로 터지고
(또 모르죠 다른 사건들이 있을지)
인터뷰할때 태도를 보면
범인이 정부에서 심어놓은 사람이 아닐까 하는 생각까지 드네요.
그 후에도 계속 성 가지고 남자를 까고 또 그걸 가지고 여자를 까고
하는 여론 조장도 이번에 너무 심한거 같고.. (물론 온라인에서.. 오프라인은 그닥...)
항상 나무만 보는 한국인 습성을 잘 활용하는
숲을 만드는 누군가가 계획하는게 있지 않을까 하는 빅픽쳐에대한 의문이 있네요...
마지막으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또 고인의 주변분들이 힘내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