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오^
오늘만을 기다려왔어요ㅠㅠ
인포메일시절부터 오유하다가
눈팅족으로도 한참지내고 뒤늦게 오유 가입했는데 벌써 10년이 됐네요
(스샷찍으려고 두달 전부터 대기한건 함정ㅋ)
오유하면서 이런저런 일들이 참 많았네요
얼굴도 모르는 분께 나눔이라는 것도 받아보고
저도 나눔이라는걸 해보면서 뿌듯함도 느끼고
오유는 저랑 같이 성장해왔던 것 같아요
제겐 정말 소중한 사이트에요
분명 반대먹겠지만...!
그래도 밝힙니닷 오유에서 알게 된 인연으로 6년동안 친구로 지내다 2년째 좋은 만남 가지고 있는 남칭어도 가지고 있어요 헤헤
근데 오유인들도 다들 남칭어,여칭어 있으시잖아요~~??
암튼 주절주절 말 많았지만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오유 너무 좋아요♥
오유하시는 여러분들도 너무 좋아요♥
사랑해요 오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