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학과 복수전공하면서 졸업논문을 써야되는데....
나태함에 빠져있다가 화요일까지 제출이라 급하고 쓰고 있습니다
근데 ....
사실 지도 교수님과 면담을 좀했어야했는데 주제선정할 때 딱한번 하고 안한지라.....(아는 교수님도 없고 다른거에 쫓기고..핑계죠)
여튼!
어떻게든 써보려고하는데요...
지금 쓰고 있던게 공자의 제자인 안회와 자로에 대한 논어상의 서술을 통해 공자의 교육철학 및 공자라는 인물 재탐구(?)식으로 하고 있긴한데
먼가 내용도 부실하고
이게 과연 사학과와 관련된 내용이 맞나 오히려 교육과쪽이 아닌가 싶기도하고....
역게님들 아이디어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문제시 자삭하겠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