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은 같은 날 “윤 총장이 서울서부지검에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한겨레신문 기자 등을 상대로 고소장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윤 총장은 “지금까지 살면서 제 개인적인 일로 고소해본 적 없다”면서 “하지만 한겨레는 제가 마치 접대를 받은 것처럼 계속 독자들에게 인식시켰다”고 말했다.
이어 윤 총장은 “왜 이런 보도를 하게 됐는지, 지면에 공식 사과한다면 모를까. ‘아니면 말고’식 보도를 해놓고 확인됐으니 고소를 취하하란 말은 받아들이기 어렵다”라며 “한겨레가 제 기사를 실었던 똑같은 면에 공식 사과를 한다면 고소를 취하할 것”이라고 말했다.
- 치미는 분노를 참을 수가 없네요.
아니면 말고식 보도를 해놓고 ?
검찰 너희들이 근거도 없는 피의사실 흘리고 언론이 받아써서
조국과 그 가족이 당한 피해와 억울함이 윤석렬 네가 지금 당하는 것의 백만배는 되거든?
저 오만한 면상을 언제까지 봐야 하는지?
지금 대한민국 서열 1위가 윤석렬입니다. 대통령에게 하극상 저지른 인간 아닙니까?
저 같으면 저 인간 모가지를 진작에 댕강 잘랐어요.
이건 두고 두고 패착입니다. 임명도 실수, 목 자를 타이밍 놓친 것도 실수....
중학생 때 일기장 가져가고 압수수색 11시간에 밥 시켜 먹은 사건이 있던 때,
전 국민의 분노가 활활 타오를 때, 그 때가 타이밍이었습니다. 그 다음날 해임하고
대국민 담화 발표 했어야 해요. 개혁에 비겁하게 저항하는 놈 목 잘랐다, 뭐, 어쩔래?
이렇게 개기는 놈은 다 죽는다. 감히 채동욱 자른 건 과는 비교도 하지 말라 !!
중도층 지지율이 왜 떨어졌겠습니까?
그 사람들은요, 유약한 정권을 싫어합니다.
두목 개의 대가리를 잘랐어야 합니다.
그러면 개혁도 쉽고, 그 밑의 개들은 얼른 대가리를 조아렸겠죠.
사표 받을 놈들 싸그리 사표 받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