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한창 여시땜에시끄러울때 게시글하나올라왔었죠.
심각한내용이라며 굉장히 꼬아서 작성한글이였어요 (수갑을 은팔찌라하고 교도소를 큰집이라하듯 은유?를 많이하셨음.)
베오베까지간글이라 되게 반응많은 글이였는데 작성자가 게시한글의 내용이 뭔지 안사람들은 전부 쉬쉬하는분위기;;
하도 많이 궁금해하니까는 나중가서는 해석(?)해주시는분들이 나타났는데 그거읽으면서 진짜무서워져서 카카오톡키고 막 사람들불렀었어요.
공포게시판에서 깜놀짤도많이당하고 공포게시글도 자주보는편이지만 그때만큼 쫄았던적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