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사진으로 보이나요.....? 태어난 지 얼마 안된 두 쌍둥이입니다. 왼쪽 아이는 몸이 너무 안 좋아서 인큐베이터 속에서 혼자 죽음을 맞이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 아이를 불쌍히 여긴 한 간호사는 병원의 수칙을 어기며 두 아이를 한 인큐베이터 속에 넣어 두었습니다. 그러자 건강한 오른쪽 아이가 자신의 팔을 뻗어 아파하는 아이를 포옹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그러자 놀랍게도 왼쪽아이의 심장 박동도, 체온도, 모두 정상으로 돌아오고 건강을 되찾게 되었다고 합니다. 각박한 세상에 두 어린 쌍둥이의 우애가 저의 얼은 가슴을 녹여주네요... 보듬어야겠습니다... 힘들어 하는 또 다른 사람을.. 나의 작은 어깨 동무가 그 사람에게... 힘이 될수만 있다면.... [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