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아~~~ 어쩌죠?저 너무 무서워요ㅠㅠ 예정일이 이제 일주일 남았습니다!!! 이틀만 더 참았다가 내년에 나와줬으면...하는 바램도 있긴하지만..그게 어디 제 맘처럼 되나요..ㅋㅋㅋ 육아게에 올라오는 출산후기도 보고..인터넷에 출산후기등등..보고있는데 으흐흐흐흐흐흐흫~보고나서는.. 괜히 봤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잠이안오면 또다시 인터넷으로 출산후기를 뒤적뒤적... 친정엄마께서 4남매 모두 쉽게 출산하셨다는 얘길들었는데 엄마 닮아서 저도 기나긴 진통없이 순풍!!!낳으면 좋겠어요ㅠㅠ 시간이 다가오니까..신랑한테 감정을 물어보는데 아직 신랑은 잘 모르겠다네욬ㅋ별다른 생각이 안드나봐욬ㅋ 가진통/배뭉춤이 조금 심한편이라 가진통 올때마다 버릇처럼 시계부터 쳐다보네요..이번주 토요일에 내진한다는데.. 많이 아픈가요ㅠㅠ?육아게 선배님들~ 저에게 순산기운을 불어넣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