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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정부의 대응 전략... 아마 이렇게 하려는 것 같습니다
게시물ID : mers_114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빔빔
추천 : 0
조회수 : 882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5/06/18 09:35:43

이제부턴 메르스 발병일을 공개하지 않겠답니다 ㅎ
현재 감염경로 확인이 어려운 지경에 이르렀다는 것을 말하는 것 같습니다
다른말로 하면 3차, 4차 감염인지 알수 없고, 지역사회 감염 가능성도 보인다는 걸 말하는 것 같습니다 

당국에 따르면 6월 말까지는 의료기관에서 발생하는 메르스를 통제하겠답니다
그리고, 7월, 8월은 현재 어떻게 퍼져있는지 모르는 4차, 5차 또는 지역사회 감염자를 잡을 것 같네요

1번째, 14번째 환자 등 특이한 경우가 있지만 메르스는 사스처럼 사람간 전염력이 강력하진 않습니다 
한국은 낙타와 같이 바이러스 숙주 역할을 하는 동물이 없기 때문에 시간이 갈수록 메르스는 잦아들 것입니다 

아마 우리나라 정부는 6월 동안 병원 감염을 안정시키고
7, 8월은 기타 감염을 잡고 있으면 시간이 지날수록 자연히 잡힌다고 생각하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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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복 14일 지나 발병 속출…‘격리기간 14일’ 논란
http://m.hani.co.kr/arti/society/health/696235.html

책본부는 또 “환자의 발병일이 (불확실해) 앞으로 공개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잠복 기간을 둘러싼 논란을 아예 차단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보건복지부 "메르스 신규확진자 감소 틀림없다…6월 말까지 막을 것"
http://stoo.asiae.co.kr/news/view.htm?idxno=2015061807345925422

들쭉날쭉 하는 측면이 있지만 신규 확진자가 줄고 있는 상황임에는 틀림없다”면서 “의료기관에서의 추가적인 집단 발생을 막는 데 최선을 다해 6월 말까지 산발적 메르스 발생을 잦아들게 하는 것이 1차적 목표”라고 밝혔다.
(중략)
그는 특히 삼성서울병원과 관련한 유전자 검사 건수에 대해 “현재 더 이상 의뢰가 들어오거나 검사가 들어올 물량이 없다는 것까지는 파악되고 있지만, 예단해서 확정적으로 얘기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고 덧붙였다. 메르스 최대 진원지로 알려진 삼성서울병원에서의 유전자 검사 건수가 줄어들고 있는 등 메르스 종식이 가까워지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출처 http://stoo.asiae.co.kr/news/view.htm?idxno=2015061807345925422
http://m.hani.co.kr/arti/society/health/69623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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