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릴때부터 혼자타지생활을 했어요

그래서 외로움을 많이탓어요 하루에 한마디도 안한적도있었고

그렇게 살고있는 내가그냥 불쌍하게 느껴져서 우울도했었는데

어느날 장난감 가게를지나다가 마론인형(사람형태인형)을 보고

왠지모를 이끌림에 구입을 하게됬는데 그때부터 우울함도 좀 없어지고

할거없이 멍때리는 시간은 온통 인형에게 투자하며 놀고 그때문에
 
외롭다고 느낄시간이 없어서 나의 활력소 같은존재가되어

하나씩 구입하게되어 어느덧 집안가득 벽면에 전시되어있는데

문제는 마론인형의 모습이였어요 저는 미미나 바비같은 예쁜아이가

아닌 리빙데드돌 이라는 브랜드 인형을 분양받고있는데

이아이들은 죽은시체의 모습을 하고있는 인형이에요 

제눈에는 너무이쁘고 사랑스러운 아이들인데 사람들은 미친거같데요

특히 저는 밝은게 싫어서 집에서 불도 안켜요 티비빛으로 의지하고 

잘때는 인형을 꼭 껴안고자요 그래야 잠도잘오고 먼가 포근해요

다들 오해하는게 저는 왕따나 외톨이는 아니구요 친구도많고 사교성도

좋아서 사람들이 성격도 좋다는 칭찬도 자주들었어요

하지만 제 아이들을 볼때  아이들을 전시해논 우리집을 볼때

다들 경악하며 저를 미친사람마냥 정신병자마냥 병원가래요 ...

정말 저 이상한 건가요? 전 그저 키덜트족이라고 생각하는데   

사진 올리려고 했는데  모바일이라 안올라가네요 ...

리빙데드돌▶검색창에 쳐보시면 이미지 나와요^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