倭가 원래 한개가 아니고 두개에요 백제,신라 사이에 가야가 있었죠? 가야와 신라사이에 倭라는 나라가 있었습니다. 만주 광개토대왕비에 신묘년에 倭가 쳐들어와서 신라,백제를 정복해서 고구려가 쫓아버렸다는 倭가 현재의 일본이 아니라, 한국인거죠 즉, 고구려,백제,신라,가야,왜 이렇게 한반도에 있었고 왜가 제일먼저 망하고, 그다음 가야가 망하고, 백제,고구려가 망했죠, 그리고 삼국통일. 이후에 일본에 倭라는 나라가 나타납니다. 즉, 같은 이름이지만, 앞쪽의 倭는 한국이고, 뒤쪽에 나온 倭는 현재의 규슈섬에 있는겁니다. 비슷한예로 춘추시대, 산둥반도에 제나라가 있었어요, 그런데, 그 제나라가 망한후에 한반도 서쪽에 백제라는 나라가 생기죠 다른예로, 기원전에 월나라라는 나라가 중국남부에 있었는데, 그나라가 망하고 얼마후에 현재의 베트남지역에 월남이라는 나라가 생긴거죠. 즉, 한반도 남부의 왜가 망하고 그사람들이 일본열도로 이주하고 가야가망하고 또 가고, 백제,고구려 이렇게 다 섬으로 건너가서 건국된 나라가 일본이라는 나랍니다. 그중에 큰 획을 긋는 일이 임신의 난인데 이 임신의 난에 백제계 왕이랑, 고구려계왕이 일본의 패권을 놓고싸워서 고구려계가 이기고(천무천황) 새로운 정권이 시작된게 '아스카'인데 이게 사실 한국어에요 아스카, 飛鳥라고 쓰죠 날비, 새조, 한국식 한자읽기로 일고 훈을 따보세요, '날새'가 됩니다. 뒤집어 보세요 '새날'이 되죠. 즉 아스카는 새시대라는 한국어에요, 과거 한자는 우에서 좌로 읽었거든요 그럼 그냥'새날'이죠. 우리 옛날 쓰던 구결,이두,그런 작명법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