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에는 원래 관심없으신분이시고, 건강 프로같은걸 막 보시는데요. 근데 전 영 아닌것 같아서.. 항상 결론은 잘 먹고 잘살아라 밖에 없는데 왜 보시는지;;;; 그리고 애초에 무슨 식품을 잘 먹는다고, 무슨 스트레칭 열심히 한다고 수명이 늘어나며, 문항 몇개로 염색체 끝에 달린 텔로미어를 진단할수 있는건지;;;; 어머니는 저더러 저기는 박사가 나와서 설명하는데 니가 고작 뭘 아냐는 식이시는데, 전 아무리봐도 영 믿음이 안가거든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제가 고집부리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