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고구마를 좋아하기도 하고
운동도 할겸 소셜커머스인 위x프에서 호박고구마 특상 5킬로를 주문했습니다.
7월3일에 택배가 도착했지만 일이있어 개봉은 하지않았고, 다음날인 7월4일에 박스를 열어봤습니다.
욕부터 나오더군요, 이걸 먹으라고 준 음식인지,
음식물쓰레긴지 먹는걸로 장난치고 사기당한것같아 매우 불쾌했습니다.
고객센터에 전화하니 업무시간이 아니라 연결이 안되더군요...
더군다나 그담날은 주말이라, 오늘까지 참는수밖에 없었습니다.
오늘 오전에 일하고 있는데 070번호로 전화가 와서 받으니 판매측 사람이더군요
바빠서 통화도 제대로 못하고 네네만 했는데
결론만 말하면 배송받은 고구마는 제가 폐기하고, 돈은 환불해주겠다. 이 내용이었습니다.
하고싶은 말들 많았는데 정신이 없어서 못한것도 아쉽구요ㅠ
멘붕게에 올릴려고 했는데, 모바일로는 게시판이 없어서 그나마 비슷한 고게에 올립니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