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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2024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긴토키씨★
추천 : 1
조회수 : 19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12/22 07:05:31
서울에서 자취하는 남징어인데 새벽부터 어머니에게 전화와서 저보고 뜬금 지진낫다고 다급하게 전화하시더군요. 재빨리 상황파악한다음 3.5가지고 뭘 그리 호들갑이시냐고 타일러드렸더니 익산에 신축중인 나대지 건물 붕괴될까 노심초사하시네요 자라보고 놀란가슴 가족들보다 부동산을 더 사랑하시는 저희어머님 보고 놀랐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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