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포스터가 뭐 쓸곳이 있나 이러지만
뭐 덕질하는 사람들에게 베게커버에 피규어 쓸 곳도 별로 없는데 왜 사냐고 물어보는 것과 똑같음. 쓸모 이전에 자기가 가지고 싶으니까 지르는 거죠.
그걸 이용해 먹을 거라면 최소한 2.6~3만원 써서 11연 달린 사람들에게 전부 줄 것이지 50명 추첨은 정말 개그죠.
그것도 그렇지만 솔직히 페가수스/유니콘 이 둘 홀로카드를 11연 질러서 얻을 가치가 있나도 의문입니다. 유니콘은 화드레드랑 페가수스에게 밀리고
페가수스가 14코에 키풀하면 회복량 4.58이니 혹하겠지만 키풀 안해도 4.2인데 화드레드의 5000도 아니고 3800 때문에 3만원의 가치는 없을듯.
지금 색동 일요만 봐도 저 3800회복 더 한다고 1대를 치나 못치나의 영역은 한참 지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