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이 겹치면 운명이 된다고 하던데
지금 만나는 남자친구랑 이런 우연이 있어요
중2때 실내수영장 다니는데 그곳에서 처음만남
같은 동네에 살음. 학교도 가까움
수영장 그만두고. 핸드폰없어서 번호 몰라서 연락을 못함
21살까지 연락을 안하고 살음
21살때 대학교 자퇴후 편의점 알바를 하는데
페이스북으로 그오빠 함꼐아는친구에 뜨길래 찾아내서 연락함
남친 직장이 편의점이랑 걸어서 20분거리,
그후로 연인으로 발전
저의 여동생 다니는 중학교
중학교 도서실 사서가 남친의 친남동생
어떤가요 요약해서 썻어요
이정도면 우연 인가요 운명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