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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천주교 기독교에 대한 궁금점 하나
게시물ID : humordata_6435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김소리♡
추천 : 5
조회수 : 765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0/08/30 10:01:46
참고로 저희 집 친가쪽은 천주교 외가쪽은 기독교입니당.

외가쪽도 보통 네티즌분들이 말씀하시는 개독이 아닌 그냥 독실한 크리스천이구여.

저도 천주교에서 세례받고 영성체 모시고 다 하는데

가끔 교회도 갑니다;; 외가집 갔을때나 가끔 학원 선생님따라??(잡교라 뭐라 하실수도 있지만;;

천주교나 기독교나 하느님을 믿는다는 공통된 믿음아래 다닙니다.. 제가 갔던 교회들도 다들

괜찮은 분들이셨고 분위기도 좋았고 헌금이나 이상한 분쟁의 여지를 남기는 설교도 안했었구요;;

심지어 헌금봉투 자체가 없는 교회도 몇몇 보았습니다. 미사? 예배시간에 헌금 안걷는곳도 있었구요)

그런데 며칠전에 그냥 친구랑 친구의 친구랑 카페에서 만나서 얘기하다가 종교문제로 얘기를 했었는데요

그 친구가 하는 말이 천주교에서 하는 고백성사 있잖아요. (그 신부님께 죄를 고하는..)

그게 하느님이 아닌 한낱 인간에게 죄를 비는것 자체가 하느님에 대한 모욕이다. 신부님이 신을 모방해 죄를

없애준다는 것도 말이 안되고 그냥 사람이 사람의 죄를 사하여 준다는것 자체가 죄라고 하던데..

제가 지식이 없어서 그냥 그자리에서는 그런가.. 하고 말았는데

정말 잘못된건가요? 여러분들은 어떤 의견을 가지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댓글 많이 달아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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