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들끼리 뭉쳐있으니까 호남의원 = 호남지지 인줄아나본데 ㅋㅋ
그렇게 쭉가세요
예언 하나 하자면
호남이 왜 정치적으로 가장 깨어있다는 평가를 듣는지
내년 총선때 알 수 있을 거임
호남은 기본적으로
1) 물갈이
2) DJ의 민주화정신
3) 낙후된 지역발전
3가지가 가장 크게 작용하는데
1) 물갈이 대상 현역의원들이 포진한 정당에 투표하고 싶지 않음
2) DJ 민주화를 누가 잘 지키고 싸워왔는지 알고 있음 안철수? 김한길? (박지원이 탈당하면 노년층에서는 짠할수는 있음)
3) 지금 제2야당으로도 못하는데 제3당으로 지역발전? 택도없음
지지층의 뿌리가 될 하나도 채우지 못하는데
호남지역정당론은 그야말로 망상임
다만 지나치게 공격하거나 인식하는 행보를 보일 경우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다가
상대적으로 억압받은 호남의 역사와 동질감이 형성될 가능성은 배제할 수 없기 때문에
이 점을 조심할 필요는 있다고 생각됨 (요약: 냅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