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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1144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chosim★
추천 : 0
조회수 : 31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1/09/01 19:44:38
이번 애들 밥먹는거에 어깃장 놓다가 오세이돈 시장이 한방에 나가떨어졌지요.
그런데 이 오세이돈 씨가 제발로 엉엉울며 나갔지만,
여당은 이게 진게 아니라며 두고보자며 이를 갈자
옆에 엎드려있던 검견이가 왈왈 짖어대고 있습니다.
[왈왈~ 2억~ 왈왈 출국 금지~ 왈왈 니네 마누라도 조사할거야~]
헌데 이게 이런저런 청와대 관련 사건들을 위한 타이밍도 문제지만,
지금 현재 진행형인 한명숙 총리 건이나 이거나 공통점이 있습니다.
[선거를 위한 단일화 관련]
- 한명숙 총리는 서울시장 출마했을 때,
완벽한 단일화가 되었으면 당선되었을 유력한 후보
(덕분에 표 빼앗아 갔다고 노모 회찬씨가 욕을 보약처럼 듬뿍 드시고
오래오래 사시는 거 예약되셨죠....)
- 곽노현은 야당 단일화 하여 당선된 인물
- 강원도 도지사도.. 그렇고..
지금도 후보 단일화만 하면 민주계에서 나오는 후배는 죄다 당선,
땅바닥에 막대기만 꽂아도 당선이라는 우스개가 나올 정도입니다.
여당으로서는 이 선거에 백발백중인 단일화 움직임..
얼마나 거슬릴까요?
얼마나 신경쓰일까요?
곽노현 수사의 궁극의 목적은 그렇게 단일화 못하게 하려고,
단일화하면 니들 다 뒤 캐서라도 다 작살낼거야!!! 하는 경고는 아닐까요?
서울의 소리: 민주 어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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