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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묘한 이야기-"징역30일"[BGM]
게시물ID : panic_114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동물의피
추천 : 69
조회수 : 40298회
댓글수 : 17개
등록시간 : 2011/01/29 16:33:20
브금(BGM)의 끄는 기능이 없습니다 죄송합니다(__) 잠시 스피커 볼륨을 줄여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__) 한남자가 감옥에 들어오오 아마도 야쿠자 깡패??이런거인 모양인데 사람을 7명을 죽였다는구랴... 미친놈...ㅡㅡ;; 결국잡혀서 재판을 받기전 그의 변호사가 아마도 협상은 없을것이라고 말해주오 당연하지라 원래 깡패나부랭이에다가 사람을 7명을 죽였는데 협상이 얻있겟소 하지만 사형제도는 없어져서 무기징역이 될것이라 하자 남자는 폭주하며 변호사를 죽이겠다고 댐벼드오 결국 재판장에 간 남자.. 하지만 재판장의 결과는 뜻밖이오 징역30일이라니... 사람을 7명을 죽인 흉악범에게 징역30일? 변호사 역시 의아하오 어떻게 이런일이.. 그런데 주위사람들은 뭔가 심상치않은 표정들이구랴... 감옥에 가기전에 이상한 신체 검사들을 하오.. 남자는 이게 뭔가 싶지만 별로 신경쓰지않고 검사를 마치오 마지막으로 이상한 침대에 눕히고 머리에 선들을 붙이오. 그후 주사까지 놓는데.... 남자는 잠시 정신을 잃소. 검사가 끝난후 남자는 드디어 끌려가 감방으로 들어가오. 사람들이 굉장히 거치오. 흠..쇟은 감옥에 안가봐서 모르지만... 21세기 감옥치고는 너무나 더럽고 좁은 감옥이오... 남자는 30일만 참으면 되니까 하고 신경쓰지않고 벽에 1일을 새겨넣소. 잠시후 교도관이 들어와 남자를 끌고 옥상으로 올라가오 옥상으로 올라간 교도관은 갑자기 남자의 윗옷을 벗기고 손발을 묶어 기둥에 매달아놓소 엄청난 온도와 더위, 찌는듯한 태양 그사이에 남자는 온몸이 묶인체로 서있소. 징역을 사는 30일동안 계속 해가질때까지 이것을 해야한다고 하오. 이것은 감옥살이가 아니라 거의 고문이구랴... 그런남자에게 물도 주지않소 오히려 덥겠다며 신발까지 벗겨주는 교도관... 뜨거운 돌바닥에 남자는 펄쩍펄쩍뛰며 시간이 빨리가기만을 비오 하루하루가 지나면 지날수록 교도관들의 고문은 더욱 끔찍하고 잔인해지오. 뜨겁고 다 까진 몸과 얼굴에 소금을 문지르는가 하면 가죽끈을 물에적셔 목에 꼭 묶어놓기도하고.. 남자는 하루하루 지쳐가오 그러다가 결국 징역이 하루가 남았구랴 마지막날 이번에옥상이아니ㅏ 어떤 작은방으로 들어가오 그곳엔 전기충격의자가 있고 남자를 그곳에 묶소 남자는 징역마지막ㄴㄹ 이게 뭔가 싶어 어리둥절하오. 교도관은 징역30일이라는것은 사형이란뜻이라고 설명하오 사태를 파악한 남자는 살려달라며 절규하오 하지만 교도관은 콧방귀도 뀌지않소 너같은 흉악범은 살아선 안된다 선량한 시민들과 너에게 살해당한 사람들이들었다면 뭐라고 할까?라며... 살려달라며 애걸복걸하는 남자 하지만 가차없이 전기 스위치를 올리는 교도관... 그리고 장면이 바뀌오 높아보이는 사람들이 심상치않은 대화를 하고있구랴 그와중에 남자는 눈을뜨오 눈을떠보니 30일전 검사를 받았던 침대위... 남자는 살아있는것이오. 이것으로 모든것이 끝났소... 남자는 징역 30일이 끝났으니 풀어달라고 말하오. 징역 30일이라는말은 가상체험속에 30일 즉 가상세계에서 30일이 현실세계에서는 5분정도밖에 안되는것.... 남자는 30일동안 끔찍한 감옥생활과 고문을 당했지만 실제로는 5분이 지났구랴... 그리고 마지막장면... 그의 여자친구가 30일후에 남잘ㄹ 데리러오지만 이미 할아버지가 되어버린 남자는 여자를 그냥 지나치고.. 여자역시 남자를 알아보지 못하오 이상 기묘한 이야기였습니다(__) [출처]쌍화차 코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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