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thesun.co.uk/news/10100913/junk-food-wrappers-toxic-chemicals-infertile/
패스트 푸드 포장지가 문제가 되느 건 이번만이 아니다. 2017년에도 건강에 해로운, 결과적으로 소비자를 죽이는 화학물질이 문제가 됐었다
한 번이라도 이런 이야기 들어봤나?ㅋㅋ 정부가 햄버거 식용 중단을 강력하게 권고한 적이 있나?
미국의 6개 도시를 연구하니, 대기오염이 29년 동안 매일 담배를 핀 것 이상으로 폐손상을 가져온다는 기사다
정부가 석탄발전소가 그렇게 위험하니 발전을 중단할 것을 강력하게 권고한 적이 있나? 석유를 이용하는 자동차가 그토록 위험하니 사용을 금지할 것을 강력하게 권고한 적이 있나?
미세먼지에 대한 최근 연구에는 1 아이들의 지능을 15% 정도 낮추고 2 대기오염의 정도와 범죄 증가는 일치하며 3 치매를 유발하고... 끝이 없다
정부가 전자담배보다 수백만 배 위험한 미세먼지 때문에 단 한 개의 석탄발전소 건설이라도 포기한 적이 있나?ㅋㅋ
국민 건강을 그렇게 걱정해주는 정부니 그 일관성 반드시 지켰으면 한다^^ 하지만, 개발과 성장에 반대한 세력에 대한 강력한 거부감을 학습한 친노친문이 그렇게 할지는 의문이다.
몇 가지 사건을 겪으면서 친노친문 정치세력은 개발과 성장을 반대하는 친환경적 인사와 세력에 강력한 적대감을 학습했다. 점점 더 자본친화적인 정치집단으로 변모해온 것이다.
지금 세계는 기후환란으로 씨그럽다. 1.5도씨에서 기후환란을 멈출 시간이 이제 11년 남았다. 그 후에는 하고싶어도 할 수 없는 일이다. 그리고 1.5도씨가 아니라, 2도씨에서 기후환란을 막는다고 해도, 그 피해는 인간으로서 상상할 수 없이 크다. 대기오염으로만 1억 5천만 명이 더 죽는다니, 다른 피해를 거론할 것도 없다
문제는 1.5도씨에서 기후환란을 못멈추는데, 2도씨에서 멈출 수 없을 거란 점이다. 2도씨에서 막는 것은 1.5도씨에서 막는 것보다 적어도 열 배는 힘들어지기 때문이다. 그 때 뼈를 깍는 노력을 해서 기후환란을 멈출 수 있을까?ㅋㅋ 지금 못하면, 그 때도 못한다고 봐야 한다
문재인 정권은 기후환란만 보면, 인류의 대적이다^^;; 이는 그냥 팩트다. 인류존망의 문제에서 그를 악화시키는 주축으로 자리잡고 있다
정말 국민 건강을.... 아니, 민족의 앞날을 걱정하기는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