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는 버터, 아몬드가루, 박력분, 설탕, 소금 약간, 아망디오 쇼콜라 만들고 남은 슬라이스아몬드, 굴릴 슈가파우더
먼저 실온에 꺼내둔 버터를 풀어줍니다.
전 휘핑기 꺼내기귀찮아서 숟가락으로 휘적휘적해줬어요
어느정도 풀린 버터에 설탕 반 넣어서 휘적휘적 하고 또 반절 넣고 휘적휘적 섞어줬습니다. 소금도 넣어줍니다.
설탕이랑 잘 섞인 버터에 박력분, 아몬드가루를 채쳐넣습니다.
그 후 역시 숟가락을 세워 어느정도 섞이면 아몬드 슬라이스(약간 빠개줌.)를 넣고 잘 섞다가 손으로 뭉쳐줘요.
요래.
왜 색이 다르냐고 물으신다면 정신줄놓아서 아몬드넣은 반죽 사진을 안찍음.
요건 코코아가루만 가루류 채쳐넣을때 같이 넣으면 됩니다.
그 후 봉투에 넣어 냉장고에 하루 넣어둡니다.
다음날 반죽을 꺼내 5g씩 분할해(10g으로 나눠도 되요) 동글동글 빚어줍니다. 마지 나 자신이 쇠똥구리가 된듯한 기분으로.
그 후 오븐으로 ㄱㄱ
170도 15분으로 돌렸어요.
그럼 이렇게 이쁜 ㄸ...이 아닌 쿠키가 만들어지죠.
코코아 반죽도 빚어볼까요?
이건 색깔때문에도 진심레알 쇠똥구리가 된 느낌이 들수도 있어요.
요거 역시 구우면 이렇게.....아..... 쿠키요. 쿠키가 되죠.
나머지 사진은 댓글 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