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예능 시청자의 마음으로 언프리티를 보는 중...
근데 이상하게 요즘 전지윤 늪에 빠져있음...ㅋㅋㅋㅋㅋㅋ
뭔가 부끄러운데 계속 보게 되고 또 보면 계속 생각나는 콩지윤의 랩
안 그래도 방금 전지윤 vs 캐스퍼 미공개 영상을 보는데
시작부터 '내가 내가' 더 하겠다는 지윤 때문에 이미 부끄러움이 고개를 들기 시작...ㅋㅋㅋ
농약 안 친 지윤의 유기농 랩 (캐스퍼 표정ㅋ)
'씨' 얘기가 나오자 갑자기 떠오르는 랩이 있었으니...
그 씨가 혹시 지난 주에 재배했던 콩이 아니었나 싶었는데
알고보니 수박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LTE까지 등장하여 신세대 다운 면모를 보여줌
뭔가 힙합은 하나도 모르겠는데
그냥 전지윤의 랩은 나같은 사람이 들어도
뭔가 귀엽고 친근한 매력이 있는 듯 ㅋㅋㅋㅋ
(오글거림과 부끄러움은 덤)
내가 언프리티를 콩지윤 때문에 챙겨볼 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