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미우리신문 보도.."당분간 지켜볼 필요 있다고 판단"
교차하는 한일 정상 문재인 대통령이 2019년 6월 28일 오전 일본 오사카 소재 국제회의시설인 인텍스 오사카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 공식환영식에서 의장국인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악수한 뒤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도쿄=연합뉴스) 이세원 특파원 = 문재인 대통령이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에게 조기 정상회담이 필요하다는 뜻을 담은 친서를 전했으며 일본 정부는 다음 달 중에는 정상회담을 하지 않을 방침을 굳혔다고 요미우리(讀賣)신문이 30일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