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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역사
쉑쉑(Shake Shacks)버거는 2000년 대니 마이어가 매디슨 스퀘어 공원에서 푸드카트로 시작한 페스트푸드 체인이다. 유명세와 인기덕에 2004년, 공원 내 스탠드로 확장했다. 이후 뉴욕을 중심으로 체인을 늘려갔고 미국 동부 대표 햄버거로 자리잡았다. 현재 도쿄, 런던, 이스탄불, 모스크바, 베이루트, 두바이 , 아부다비, 도하, 쿠웨이트 시티, 지다에 국제 체인이 있으며 국내에는 내년안에 1호점을 열 계획이다. 현재 시가총액이 1조 7000억에 이른다.
모든 메뉴는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버거의 경우 100% 앵거스 비프만 사용하며 기본 미디엄으로 구워지나 요청하면 다른 굽기도 가능하다.
핫도그도 100% 비프만 사용한다.
아이스크림류(쉐이크, 아이스크림)은 설탕만을 사용, 콘시럽(물엿)을 사용하지 않는다. 우유는 낙농장에서 직접 가져온다.
맥주나 와인도 시중제품을 파는 것이 아니라 직접 공수한다.
가장 기본적인 버거.
양상추, 토마토, 쉑소스가 들어간 치즈버거이다.
Single(패티 1장)의 가격은 $5.19 (6,077원)
Double(패티 2장)의 가격은 $7.99 (9,360원)
사과나무 훈제 베이컨, 체리 페퍼, 쉑소스가 들어간 치즈버거이다.
Single $6.64 (7,775원)
Double $9.49 (11,112원)
채식주의자를 위한 버거
바삭하게 튀겨진 버섯속에 문스터 치즈와 체더 치즈를 넣고 위에 양상추, 토마토, 쉑소스가 얹어진 버거이다.
$6.99 (8,185원)
ShackBurger + Shroom Burger로 치즈버거에 Shroom Burger 패티가 추가되었다.
$9.49 (11,112원)
쉑시카고 도그
쉑렐리시, 양파, 오이, 피클, 토마토, 스포츠 페퍼(?), 샐러리 소금, 머스타드가 들어간 핫도그
$4.00 (4,684원)
쉑 체더와 아메리칸 치즈와 바삭한 튀긴 쪽파(ShackMeister Shallot)을 곁들인 핫도그
$4.00 (4,684원)
말 그대로 어택…
초콜릿 커스타드에 퍼지 소스, 초콜릿 트러플 쿠크 도우, 쉑쉑 다크 초콜릿 청크 위에 초콜릿 스프링클(ㄷㄷㄷ)이 들어갔다.
Single $4.50 (5,270원)
Double $6.75 (7,904원)
SPC 그룹이 쉑쉑버거를 들여온다. 1호점 개장은 내년으로 보고 있고 2025년까지 매장을 25개 이상 오픈할 계획이라고 한다.
개인적으로 맛있기는 엄청 맛있지만 햄버거는 햄버거이므로 너무 엄청난 기대는 하지 않는걸 추천한다.(기절할 정도는 아니다) 쉑쉑이 유명한 것은 맛도 맛이지만 신선한 재료에 있으므로 우리나라의 좋은 수제 햄버거집과 큰 차이는 없을 것이다. 다만 쉑쉑버거가 지역마다 조금씩 다른 메뉴를 내어놓는데, 한국에서는 어떤 특별한 메뉴가 있을 지 벌써부터 기대된다.
출처 : https://www.facebook.com/mybuzzfeedkorea/posts/938691412876981
http://www.buzzfeed.com/chaseryu/iieei-ei-iiei-20u9m출처 | https://www.facebook.com/mybuzzfeedkorea/posts/938691412876981 http://www.buzzfeed.com/chaseryu/iieei-ei-iiei-20u9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