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표창원 "부끄럽지 않은 정치 꿈꿨는데, 어느 하나 쉽지 않았다"
게시물ID : sisa_11451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12
조회수 : 1778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9/11/01 10:11:59
 
 
[인터뷰] 불출마 선언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
‘내부의 적’이 될 수 없어 자괴감, 지난 4년 전투요원처럼… ‘여기서 일단락이 맞다’ 결심
“‘조국 사태’로 인간적 한계 느껴… 악마의 변호인 나오기 어려운 당 분위기 극복됐으면”
 
 
 
 
불출마 입장을 밝힌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30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본보와 인터뷰하며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지만 외부인으로서의 효과를 내지 못했다"며 의정 활동 기간을 돌아보고 있다. 오대근 기자
         
“저는 손님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당에 오래 있었더라면 박용진, 금태섭 의원보다 더한 쓴소리를 했을 거다. 그게 아니면서 당이나 지지자들에게 상처 주고 싶지 않았고 ‘내부의 적’ 같은 모습이 될 수도 없었다. 자괴감이 계속 들었다.“
출처 https://news.v.daum.net/v/20191101044348124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