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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천 의원도 "친한길계"였군요. ㅎㅎㅎ 씁쓸하네요.
게시물ID : sisa_6381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뚜레
추천 : 5
조회수 : 95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12/23 11:39:37
이전에... MB 정권 시절,

아직 MBC 가 엠병신으로 완전변태하기 전...

백분토론을 종종 본 적 있는데 그 때 최재천 의원도 패널로 많이 참석했었죠. 그리고 그의 언변과 강하게 내치는 발언이 좋았습니다.

당시만 해도 야당이 너무나도 나약해 보였기 때문에 그런 발언들을 좋아했었죠.


그러다가 실망을 하게 됩니다.

"도서정가제"를 발의한 의원이 최재천 의원이더군요 ㅎ

힘들어진 출판계와 문학계를 살리기 위함이라고 하는데 이게 당췌 단통법과 다를게 뭔가요 ㅋ

"도서정가제"가 통과된 후에 결국에는 정가 자체가 낮아지는 현상도 있지만 아주 미비했고, 사람들의 독서량은 더 줄어들었죠.

그리고 사람들은 중고서적을 더 찾게 됩니다.

제가 볼 때는 실패로 보여지더군요. ㅎㅎ


그리고 그 후로도 씁쓸한 발언들이 상당히 있데요... 문재인 대표에 대한 발언이나...

저는 야당 꼬라지를 보면 지들끼리 친노니 비노니 나누면서 염병 떠는 짓거리에 아주 질려버렸습니다.

사실 친노계라고 주장하는 이들을 보면 그 분들 자체의 인성이나 품위가 있는거지 친노라는 타이틀때문에 빛나보이는게 아닌데 말이죠.

비주류라고 하는 인물들께서 당췌 한게 뭐가 있습니까 ?

항상 앞장 서서 총알받이하는건 친노계 아니었나요 ?

당신들 또 그럴거잖아요.. 실컷 이용하고 총알받이로 사용하다가 뒷통수 때릴거잖아요.. 노무현 대통령때처럼 말이죠..

이 개새끼들아...


이번에 문재인 대표의 강한 발언 그리고 내친 인물들...

아주 훌륭합니다.

비주류 ? 새민련이 정권 잡고 대통령이 나온다하면 나중에 지들 서운하게 하면 찡찡대고 뒷박칠 개새끼들입니다.

지금 다 쳐버리는게 낫습니다.

같은 실수를 또 할 필요야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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