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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스민, '내가 무너지면 2만5천 이주여성은 누굴 보고 사느냐'"
게시물ID : sisa_11451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4
조회수 : 2118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9/11/03 14:00:13
 
 
[경향신문] “어떻게 시련을 견딜 수 있었느냐.” (정의당 김종대 의원)
“내가 무너지면 2만5000명 이주여성들은 누구를 보고 살아가겠느냐.” (이자스민 전 의원)
정의당 김종대 의원은 2일 페이스북에 지난해 이자스민 전 의원을 만난 자리에서 나눈 대화를 소개했다. 김 의원은 “작년에 이자스민 전 의원을 수소문해서 만난 적 있다. 2시간 넘게 대화를 나누면서 진영을 초월한 공격에도 굴하지 않는 꿋꿋한 모습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다.
 
 
 
 
 
 
 
 
 
 
 
2012년 5월 당시 이자스민 새누리당 국회의원 당선자가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19대 국회 초선의원 의정연찬회 오찬 행사에 참석해 건배를 하고 있다. 강윤중 기자
출처 https://news.v.daum.net/v/20191102210226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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