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복률을 줄이는 것도 아니고 그냥 불능인 건 그냥 한타 자체를 궁 하나로 혼자서 쌈싸먹는 수준 아닌가요 ;;

 

힐러들 단체로 관짝에 넣어줄 모양세.... (까미유..애잔...)

 

이거 보면....이제 곧 섭종할 그랜드 체이스가 떠오르네요

 

밸런스 파괴의 시초 에이미의 등장으로 유저가 3/1로 줄었고, 그 뒤로도 밸붕요소가 끊이지 않아 결국엔 31일 섭종한다는  그체..

 

신캐 하나의 파급력은 약하지 않은데...가끔 보면 사이퍼즈 흘러가는 게 그체같아 보여서 불안불안...ㅠ

 

사기 신캐로 한탕 하고 너프, 또 사기 신캐로 한탕 후 너프…….

 

너프해주거나 개편해줘도 그 사이 새로운 게임에 맛들릴 사람이 훨씬 많을테니..

 

상업성 때문에 게임 시스템과 유저 날려먹는 게임들이 한 둘이 아닌데 한국 게임사들은 뭔가 발전이 없는 듯해요...

 

특히 대전형태의 게임들은 캐릭터 밸런스 붕괴는 유저들의 이탈로 이어지는데 무슨 생각인지...ㅠㅠ

 

사이퍼즈가 그나마 유지되고 있는 건 너프가 빨라서 라고 생각되는데, 이거 때문에 예약 판매를 유지하는 게 아닐지...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