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천명이상이 먹는 구내식당에서
일한적이 있는데 조식 국으로 대파국을 내면
해장용으로 정말 인기가 있었습니다.
정말 간단한 국인데 거기에 라면을 응용해 보았습니다.
물론 많은 분들이 이렇듯 끓여드시겠지만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요
보기보다는 향긋한 대파향이 정말 맛있는 라면입니다.
1. 비교적 싼라면을 준비한다.
(사진은 열라면 5봉지 1600원 행사할때 구입한것)
2. 물이 끓으면 면,스프 다넣은후 고추가루 1티스푼 추가한다.
3. 대파를 평소 라면에 넣었던보단 양이 많게 적당히 썬다.
4. 계란한개를 깨서 썰어놓은 대파를 넣고 잘뭉치게 휘젓는다
5.면이 중간쯤 익었을때 4를 넣고 가볍게 한두번 저어준다
( 취향에 따라 넣는 시간이 다를수 있으나 중간쯤이 가장 적당한듯)
** 대파국은 라면스프 대신 새우젓과 다시다로 간을 맞추어 드시면
정말 간단한 해장 대파국이 됩니다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