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악악극악 건성 김미연입니다.
3주간 씨벅톤 오일을 써 보고 "오오오! 이것은 인생템!"이란 생각에 후기글 남깁니다. ^^
요즘 홍보글이 민감한 화제로 떠오른 것 같아,
제가 사용하고 있는 씨벅톤 오일의 제조회사는 밝히지 않을게요.
오픈마켓이나 소셜에서 씨벅톤 오일 검색하면 다양한 회사 제품들 많아요~
그중에서 저렴하고 믿음직한 제품 고르시길 추천합니다! ^^
고작 3주 쓰고서 인생템이라며 후기 남겨서 좀 민망하네요 ^^;;
평소 천연 오일(호호바 오일 썼었는데, 다 쓰고서 최근 아보카도 오일로 갈아 탔습니다)을 8방울 정도 듬~~~뿍 얼굴에 발라줍니다.
그후 니베아 파란통 크림을 손가락 두 마디 정도 듬~~~뿍 퍼서 발라줬는데요.
요즘은 씨벅톤 오일 2방울(제 기준에서는 소량) 사용하고 있습니다.
에센스 대용으로 기능성 오일을 사용 중인데요.
코옆 여드름이라고.. 빨갛게 색소침착된 부분이 흐려졌어요!
홍조도 그렇고 전체적으로 피부톤이 균일해졌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전 만족해서 앞으로 씨벅톤 오일을 둥기둥기 업고 갈 생각입니다!
저처럼 평소 오일 사용을 즐겨하고 크게 민감히지 않은 분들은 도전해 보세요.
씨벅톤 오일이 씨드 오일, 열매(베리)오일로 나뉘는데
전 누런색의 열매 오일을 사용했어요.
사용후기 보면 오일 특유의 누런색(주황색) 때문에
착색 걱정하는 분들, 또는 정말 착색이 되었다고 말하시는 분도 계신데요.
전 아침에 물세안만 하는데도 착색되었다는 느낌은 받지 못했어요.
겨드랑이나 기타 다른 부위 색소침착 고민 있으시면
소량 사용해 보세요. 제게는 효과가 있었어요.
물론... 만능 효과 바라시면 아니되어요. ㅠㅠ
제일 중요한! 테스트! 잊지 마시길!
요약
건성 김미연에게 천연 오일 + 니베아 파란통 + 씨벅톤은 꿀삼합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