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설날 지나면 이제 금방이라 ㅎ

 미리미리 준비하려 하는데

 솔직히 남자들 초콜렛 많이 줘도 그게 또 다 먹지도 못할거라

 일단 쵸코 브라우니를 구울려고 해요 !

 (우결에서 가인이 조권한테 구워줬던 거 ㅎㅎ)

 

 2월 14일은 월요일이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나지 않아요. 저녁 식사할정도? ㅠㅠ

그래서 계획했뜸.

 

 1. 2월 14일 당일 선물을 한다.

  1-1. 남친오빠가 선물을 부담스러워 하지 않을 경우

         쵸코 브라우니 + 80,000 ~ 120,000 가격대의 의류

 

  1-2. 남친오빠가 선물을 부담스러워 할 경우

         쵸코 브라우니 + 50,000이하의 모자

 

 

 2. 2월 13일 일요일 데이트를 한다.

  2-1. 쵸코 브라우니 + 그날 데이트 비용을 내가 다 부담.

 

 

어느게 나을까요?ㅋㅋㅋㅎ

아 그리구 1-1에서 의류면 프레디페리나 라코스테 셔츠같은거 선물하려고 하는데 괜찮겠죠 ?ㅠㅠ

오유남자님들의 좋은 의견 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