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개질이나 옷 만들기나 따로 배운적은 없구요..
요샌 유투브 동영상도 넘 훌륭해서
그것만 봐도 어지간한건 다 할 수 있게 되더라구요.
아직도 600원짜리 줄바늘 사용하지만
언젠간 비싼 바늘을 지를수 있게 되길빌며...
요새 포니테일을 엄청 좋아하는까꿍이라
모자를 쓸수가 없어 급조해 만든
헤어밴드예요. 생각보다 예뻐서
내껏도 하나 할까 했다가 원성을 들은..ㅠㅠ
옷은 요크 원피스인데
막내 친구 생일 잔치에 밤늦게 초대되는
바람에 급하게 만든거예요.
선물로 뭐 사갈까 했드만 너네집 베란다에 있는거 암거나 가져오라해서 베란다에
제 키만큼 쌓인천중 그래도
아끼던 고르덴 한마로 만든거예요.
내 옷을 해입을까 몇번 망설였지만
코듀로이특성상 뚱뚱지수 *2배가 되는지라
역시 아이꺼가 예쁘네요~~
diy게는 솜씨들이 넘 좋으셔서
부끄러운 솜씨로 올리기 부담스러웠는데
쫑쫑 와도 ...되...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