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열심히 운동해야지 하고 있는데 말입니다. 3시쯤 일이 많아서 야근하라는 지시가 떨어졌지 말입니다. 얼른 마치고 가야지 하고 있는데 9시30분에 끝났지 말입니다.집에오니 10시가 다 되었지 말입니다. 밥먹으면서 월화드라마 엽기적인그녀 마지막회를 보고나서 오늘은 피곤하니 그냥 씻고 자야지 하고 생각했지 말입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그냥자면 안될거 같지 말입니다. 자전거를 30분 타고 팔굽혀펴기 50개하고 씻고 자리에 누웠지 말입니다. 운동은 적은 시간이라도 꾸준히 해 줘야 포기하고픈 마음이 사라지지 말입니다. 아마 이번주는 내내 야근해야 할 것 같지 말입니다. 이만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