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즐거운 스카이림 라이프 >_<
오앙 갑옷이뻐여...
미미가 마법사만 아닐면 입을텐데.. 무게가 35라 획득하기도 무서운수준이네여 -_- ㅎ
으흐으으흥 ㅠㅠ
이건 역대급으로 (라고 해봤자 지금까지 중에서지만 ㅠㅠ ) 어려운 퀘스트였습니당!
넬로스 할아부지가 같이 다녀주지않았다면 진짜 현실울음날뻔했어요 ㅠㅠ
어마무시한 현실길치라 게임에서도 역시나 길을 못찾는데 보통 네이버 검색하면 길은 다 나오거든요?
근데 이퀘스트는 리뷰해주신 분들이 다들 여긴 맵이 복잡해서... 여긴 길이 까다로워서.. 이러고 자세한 설명을 안해주시는 겁니당 ;ㅁ;
아 진짜 뻥안치고 길이 막 물속에서 이어지는데 ㅠㅠ 무섭기도 하고 엉엉 ㅠㅠ
저 물쏟아지는거 보이시나요 ㅠㅠ
저기에 큐브를 안박아넣으면 저렇게 물이쏟아지는데 그렇다고 큐브를 놓고갈수도없어여 ㅠㅠ 마지막에 5개가 필요함 어헝허어어허ㅓㅇ헝 ㅠㅠ
그렇게 힘들게 길을 찾고 ㅠㅠ
검은책을 드디어어 읽으면서 이 무시무시한 퀘가 드디어 끝이다!!!!! 라고 생각했는데........ (이때 이미 저 던전에서만 1시간 남짓 소요했어요..)
오 마 갓;; 더 어마무시한곳 나옴여;;
바닥은 끓는 기름 비주얼에.. (살짝만 빠져도 죽습니당!!) 저 촉수 보이시나여.. ㄷㄷ 저것들도 초 강해여 ㄷㄷ
공격은 하지않지만 겁나 분위기 스산하게만드는 날아다니는 책장들 ㄷㄷㄷㄷㄷ
미미의 혼-란-한 머리속.jpg
거기다 씨커인지 싸커인지 겁나 쎈 (죽을때 되면 분열도 해여 ㅠㅠ) 몹들이 계속나오는데 심지어 비어있어;;
주는 템도 없어여 !! ㅠㅠ
분명히 저 위로 올라가야 하는데 도저히 길은 보이지아않고 .........................................
여기서 또 1시간 이상 헤맵니다..
진짜 블로그 수십군데와 추천해주신 네이버 카페를봐도..
문제는 남들은 잘 찾는길이라 길에대한 리뷰는 거의 없더라고옄ㅋㅋㅋㅋ
나만 못찾아 ㅠㅠ ㅋㅋㅋㅋㅋ
진짜 정처없이 헤매면서 스샷만 계속찍어대고 ㅠㅠ
이때 입 댓발내밀고 게임해써옄ㅋㅋㅋㅋ
아 돌이켜보니 추억이지만 눈물나네옄ㅋㅋ
장장 두어시간 (사실은 더 걸렸을거에여..) 에 걸친 책읽기(?)를 마치고 나오니 넬로스 아저씨하시는말씀 ㅋㅋ
아오 한대 때리고싶었습니당 >_<
이번일기는 진짜 내용이없네여 !! 길만 잘 찾았음 금방끝나는 퀘스트를.. ㅋㅋㅋ 아이고 ㅋㅋㅋ
껀띠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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