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검은사제들" 보고왔습니다. 개인적으로 퇴마 그런거 별로인데 남편에게 끌려가서 보게된영화죠. 경찰들이 거리에 진을치고 주인공이 뛰어가는 장면이나오면서 부터 집중하고 보니 드러나지않게 숨겨진 진실이 보이기 시작하네요. . " 진실은 사라지지 않는다"는 현수막문구 .뇌사상태로 구천을 떠도는 학생 . 무관심한 거리의 수많은 군중들 . "그냥 밖에 사람들처럼 못본척하고 살란말이야" " 그들을 두려워하지말라" 는 대사들. 이 영화를 오백만명이상이 봤답니다 감독님의 지혜에 박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