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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러운 우리 딸 사랑해"..12일 만에 가족 품으로
게시물ID : sisa_11455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근드운
추천 : 19
조회수 : 168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9/11/12 23:00:42

20191112_230005.jpg

뉴스데스크] ◀ 앵커 ▶

독도 헬기 사고가 발생한 지 13일째인 오늘, 네 번째 실종자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유일한 여성 탑승자였던 스물아홉 살 박단비 소방 대원이었는데요.

박 대원의 부모는 딸의 시신만 찾아서 미안하다면서, 다른 실종자 가족을 끌어 안았습니다.

박재형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오늘 오전 11시 56분쯤, 헬기 동체로부터 3km 떨어진 해상에서 시신 한 구가 발견됐습니다.

소방관 복장에 긴 머리와 팔찌를 착용한 시신은, 사고 헬기의 유일한 여성 탑승자였던 29살 박단비 구급대원이었습니다.

이로써 실종자 7명 가운데 시신이 수습된 사람은 모두 네 명으로 늘었습니다.

https://news.v.daum.net/v/20191112195114682

이렇게 소방대원들이 목숨걸고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데

국가직 전환을 방해하는 국회의원들은 정말 양심의 가책이란걸 받지 않는듯 싶습니다

죽어도 그런것들이 죽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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