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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tar_3408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피터팬.
추천 : 2
조회수 : 555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5/12/24 01:42:37
과연 이시대의 젋은이들의 나이가 40이 넘어서
공감 할수있을까? 그때되서도 리듬을 타고
흥겹게 댄스를 출수 있을까?
그래도 나때는 가수얼굴 안보고
가사에 취하고 멜로디에 취했었는데...
그리고 내 나이 40이 넘어서는
옛날 어릴적 노래가 나오면 아직도 설래이고
그 음악 하나로 소주가 생각 나곤 하는데...
지금 이시대 젋은이들은 불혹을 넘겨서
과연 지금 시대의 노래에 열광 할수있을지
의문이 든다.
라일락 꽃향기의 의미를 알까?
비내리는 호남선이 왜 남행열차 인지 알까?
내가 60이 되어 불혹을 넘긴 사람들을 보면
어띤 느낌 일까...그냥 그런 생각이 든다.
물론 노래는 그 시대의 배경 이나 자신의
지난날을 회상 하게 만드는 묘한게 있다지만
지금의 노래...가사...행동들...보면 아이러니 할뿐..
그냥 난 그런 생각이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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