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x 때문에 열 받아하다가, 자발적 영업을 나온 1인입니다.

오늘 제가 소개할 것은, 저가 제품의 선두주자, "wet n wild" 의 립제품이에요!! 가앙력한 항마력이 없으시담, 저같은 피해자가 속출할테니 미리 애도를...(우바우 짤 소환!)


사실, 처음 뽐뿌가 왔을 땐 너무 저렴저렴해서는, 온갖 의심이 들잖겠어요?
그래서 유튜브 방송을 20개는 보고나서야, 리뷰를 몇 천 개는 보고 나서야
구매를 할 수 있었는데요!

 배송 온 거 보고선, 주저했던 스스로를 줘 패버리고 싶더라고요!!!!!
왜, 이걸 단 한 개씩만 주문을 했냐며!!!!!!!!!!!!!!!!!!


 각설,
  wet n wild 립 제품이 크겐 2라인이 있더라고요
 "실크 피니쉬 머시기 라인"이랑, "메가 라스트 라인"요!

 실크 피니쉬 라인은
 -- "쉬머한 타입", "펄 타입", "크림 타입", 이렇게 3타입이 있더라고요
  (쉽게 말해, 간헐적 반짝임, 겁나 광활한 번쩍임, 무 반짝임)

  메가 라스트 라인은
--  완전 강하게 매트한 거랑, 립밤 같은 거!!! 두 종류요
     '메가 라스트'라고만 쓰인 채 일반적인 스틱 통에 들어있다면,  그건 "매트 매트 홈매트" 그 자체!!!!
     '메가 라스트 립밤'이라고 적힌 채, 립 크레용 같은 묘한 통에 들어있다면 , 그건 "완전 촉촉촉하게 그리고 덜 쨍쨍하게 발리는, 왜 메가 라스트인진 모르겠지만, 여튼 그런 기운이 있는" 녀석이랍니다!!

  
ㅋㅋㅋ그리고 그 모든 것들은 놀랍게도
단돈, 1000원~3000원 사이의 립스틱...... 이라는 스아실!!!
(feat. 쿠팡 글로벌 기준)


   자 그럼 이제 사진과 함께 설명 드릴까요
  집에 컴이 천궁과 함께 날아갔으므로, 폰으로 쓰는 바람에, 댓글에야 사진을 올리는 저를 용서!!! 그런 기운!!!!